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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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리보기]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 직원들의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특공) 사태로 허술한 특공 제도에 대한 공분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정책 실패로 국민의 ‘부동산 블루’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이 제도를 활용해 재산상 이익을 챙긴 사례들이 주목받으면서 제2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다만 2010년 정부 결정에 따라 불가피하게 세종시로 이주해야 하는 공무원 등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제도인 만큼 공직사회에선 “등 떠밀려 집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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