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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 서울에 전세로 거주하는 김모씨는 올해 3월 퇴근길에 호객행위를 하는 분양업체 직원의 손에 끌려 오피스텔 홍보관에 들어섰다. 홍보관에 들어서자 분양 직원 두 명이 좌우에 붙어 물량이 거의 매진됐는데 한강이 보이는 자리에 한 자리를 빼줄 수 있다며 김씨에게 즉석 계약을 압박했다. 그들은 계약금의 일부인 500만원만 입금하면 잔금은 전세를 받아 해결할 수 있다며 김씨의 결제를 독촉했다. 좌우에서 계속해서 계약을 종용하는 말에 김씨는 털컥 500만원을 입금했다. 김씨는 뒤늦게 아무 계획 없이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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