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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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리보기]

50대 초반의 A씨는 최근 모 중개업소로부터 황당한 제안을 받았다. A씨가 매도하길 원하는 금액을 얘기해주면 그 금액을 A씨의 통장으로 입금해주고, A씨가 제시한 금액보다 높게 물건을 팔아 차액을 복비로 가져가겠단 이야기였다. 정해진 요율대로 중개 수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한 A씨는 찜찜한 느낌이 들자 제안을 거절했다.

지난해 가을 내놓은 집이 빠지지 않아 고생하던 차에 우연히 발견한 전단지 속 번호를 누른 것이 시작이었다. 전단지엔 '매매 전문부동산'이란 제목과 함께 '집이 안 팔리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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