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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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리보기]

“요즘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된다고 해서 건물주인에게 혹시 임대료를 2~3달간 깎아주면 안되겠느냐고 요청했더니, 임대료 인하는 커녕 바로 월세를 안내면 연체이자 물리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왔어요.”

전시 이벤트 전문업체인 A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각종 이벤트, 전시행사가 전면 중단돼 사실상 올해 매출이 제로(0)다. 직원들을 절반씩 나눠 무급휴직을 실시하고 있던 이 회사의 정모 대표는 건물주에게 임대료 인하를 요청했다가 이런 말을 들었다며 답답함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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