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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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리보기]

1남 1녀 중 막내딸인 A씨는 부친이 돌아가신 뒤 모친을 홀로 부양하고 있다. 오빠인 B씨는 장남이라는 이유로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다양한 방식의 혜택을 받아왔음에도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하기만 할 뿐 얼굴도 비추지 않아왔다. 살아생전 A씨의 아버지는 B씨에게 유일한 재산인 1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증여하기도 했다.

A씨는 도저히 홀로 어머니를 부양할 경제적 여력이 되지 않아 오빠에게 "집값에서 내 상속분만큼 금액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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