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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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리보기]

[땅집고] 2016년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자이’ 아파트 분양권을 매수한 A씨. 낡은 아파트에 10여 년을 살다가, 청약 당첨자로부터 분양권을 매입해 어렵게 새 아파트에 들어갔다. 그는 2019년 11월 입주해 1년 간 살았다. 그런데 어느날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이 아파트 분양권 매수자가 부정 청약자로 드러나면서 A씨의 분양권 매입까지 무효화한다는 것. 아파트 시행사 측은 A씨에게 “부적격 당첨으로 분양권 공급 계약이 취소됐기 때문에 전매계약도 무효”라며 “분양권을 회수하겠다”고 통보했다.

부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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