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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리보기]

임대차법이 시행 후 6개월이 지났지만, 전세 시장은 여전히 진통을 겪는 모습이다. 물량 자체가 법 시행 이전 대비 크게 줄면서 작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여기에 세입자와 임대인 간 분쟁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봄 이사 철을 맞아 임차 수요가 늘면서 당분간 전세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7.32% 상승했다. 이는 2011년 15.38% 상승률을 기록한 후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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